2008년 04월 30일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완패해 더 아쉬운 5차전.
또 졌네요.
5차전을 잡지 못하면, 이번 시리즈는 사실상 힘든데, 결국 지고 말았습니다.
사실 어느정도 예견된 것이었죠.
빌럽스가 필리의 봉쇄를 뚫을수 있는 여지를 4차전에서 이미 보여준 상황이기에,
5차전처럼 주전 전원이 컨디션이 좋을 경우 디트를 막을수 있는 방법이 없죠.
자주 언급하던 얘기지만, 사실 전력적으로 몇수는 위인 디트를 상대하기 위해서 필리는 상당한 도박을 하고 있고,
그것은 상대가 슛감이 좋을 때에는 대처할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다는 얘기도 됩니다.
3차전 이후 제가 업셋도 가능할수 있다고 한 가장 큰 이유는, 라쉬드의 슈팅이 별로 좋지 못하고,
립도 슛감이 들쑥 날쑥하고, 맥다이스는 다쳐버려서 슛감을 유지할수 없을 것이기에,
프린스에게 줄것은 주면서 빌럽스만 봉쇄하면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였는데,
선수들이 점차 슛감이 살아나니, 필리 입장에서는 답이 안나오네요.
역시, 디트는 강팀입니다.
확실히 인정하는 것이 필리보다 몇수위인 팀입니다.
정신력이 살아나고, 집중력이 살아나자, 단순히 빌럽스만 막아서는 답이 없는 팀이 되어버렸네요.
스코어로나 분위기를 봐서는 필리는 1선 압박에 실패했는데, 디트는 1선 압박에 성공한 듯 보이는데요.
밀러가 오랜만에 부진했습니다.
이기가 살아나줬고, 오늘은 충분히 자신의 몫을 해준 것으로 보이지만, 이기가 공간을 넓혀줬음에도 밀러가
막혔다는 것은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필리가 밀러에 대한 1선 압박을 풀 방법이 더욱 복잡해졌다는 것을 의미하거든요.
수비에서도 시리즈가 지날수록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공격에서는 중요한 순간 슈팅이 터지면서
정말 막강한 면모를 보여주네요.
정말 훌륭한 팀입니다. 디트.
필리는 되든 안되든 6차전도 빌럽스 봉쇄를 제 1 키워드로 삼겠지만, 글쎄요.
지금과 같은 디트 분위기라면 슈팅 컨디션이 나빠지기를 바라는 것은 그다지 확률 높은 생각은 아닌듯 하네요.
필리는 그럼에도 이런 전술을 쓸수 밖에 없다는 것이 너무 아쉽고 말이죠.
6차전. 건승을 빕니다.
업셋 못하더라도 7차전까지는 가줬으면 좋겠네요.
저는 젊은 SIXER들이 보다 오래 플옵을 경험했으면 좋겠거든요.
그래도, 이전 마지막 플옵에서 1승만을 거두면서,---그것도 순전히 아이버슨의 힘으로---
5차전까지밖에 못간것을 감안하면 정말 잘해줬죠.
젊은 친구들이 많이 배웠을 겁니다.
5차전을 잡지 못하면, 이번 시리즈는 사실상 힘든데, 결국 지고 말았습니다.
사실 어느정도 예견된 것이었죠.
빌럽스가 필리의 봉쇄를 뚫을수 있는 여지를 4차전에서 이미 보여준 상황이기에,
5차전처럼 주전 전원이 컨디션이 좋을 경우 디트를 막을수 있는 방법이 없죠.
자주 언급하던 얘기지만, 사실 전력적으로 몇수는 위인 디트를 상대하기 위해서 필리는 상당한 도박을 하고 있고,
그것은 상대가 슛감이 좋을 때에는 대처할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다는 얘기도 됩니다.
3차전 이후 제가 업셋도 가능할수 있다고 한 가장 큰 이유는, 라쉬드의 슈팅이 별로 좋지 못하고,
립도 슛감이 들쑥 날쑥하고, 맥다이스는 다쳐버려서 슛감을 유지할수 없을 것이기에,
프린스에게 줄것은 주면서 빌럽스만 봉쇄하면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였는데,
선수들이 점차 슛감이 살아나니, 필리 입장에서는 답이 안나오네요.
역시, 디트는 강팀입니다.
확실히 인정하는 것이 필리보다 몇수위인 팀입니다.
정신력이 살아나고, 집중력이 살아나자, 단순히 빌럽스만 막아서는 답이 없는 팀이 되어버렸네요.
스코어로나 분위기를 봐서는 필리는 1선 압박에 실패했는데, 디트는 1선 압박에 성공한 듯 보이는데요.
밀러가 오랜만에 부진했습니다.
이기가 살아나줬고, 오늘은 충분히 자신의 몫을 해준 것으로 보이지만, 이기가 공간을 넓혀줬음에도 밀러가
막혔다는 것은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필리가 밀러에 대한 1선 압박을 풀 방법이 더욱 복잡해졌다는 것을 의미하거든요.
수비에서도 시리즈가 지날수록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공격에서는 중요한 순간 슈팅이 터지면서
정말 막강한 면모를 보여주네요.
정말 훌륭한 팀입니다. 디트.
필리는 되든 안되든 6차전도 빌럽스 봉쇄를 제 1 키워드로 삼겠지만, 글쎄요.
지금과 같은 디트 분위기라면 슈팅 컨디션이 나빠지기를 바라는 것은 그다지 확률 높은 생각은 아닌듯 하네요.
필리는 그럼에도 이런 전술을 쓸수 밖에 없다는 것이 너무 아쉽고 말이죠.
6차전. 건승을 빕니다.
업셋 못하더라도 7차전까지는 가줬으면 좋겠네요.
저는 젊은 SIXER들이 보다 오래 플옵을 경험했으면 좋겠거든요.
그래도, 이전 마지막 플옵에서 1승만을 거두면서,---그것도 순전히 아이버슨의 힘으로---
5차전까지밖에 못간것을 감안하면 정말 잘해줬죠.
젊은 친구들이 많이 배웠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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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차전. 필리가 이기려면... by 불꽃앤써
- 필리의 업셋 충분히 가능하다. by 불꽃앤써
- 디트- 필리 1라운드 2차전 후기. by 불꽃앤써
- 이궈달라의 부진. by 불꽃앤써
- 필리 수비의 약점. by 불꽃앤써
# by | 2008/04/30 23:39 | 농구이야기.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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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놓은 흐름을 잘 안뺏기는...
어차피 우리는 빡세게 승부하면서, 멘탈적인 면을 공략하는 팀이라고 봅니다.
사실 우리가 디트라는 팀의 우수함을 모르고서 올랜도 대신 디트랑 붙길 바란건 아니잖아요.
꽤나 강해진 수비와 두 안드레 파워를 위시한 달려 모드가 있어도, 우리에겐 깡이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전 오늘 5차전을 잡았더라도 6경기를 이기겠거니 하는 생각은 잘 안들더군요.
2차전때도 그랬지만, 어차피 질거면 접전끝에 지는 것보다는 이렇게 완패당하는 게 나은 것 같습니다.
그게 전의를 불태우기 더 좋겠죠.
제가 이번 시즌에 놀란 식서스의 모습은 어설프긴 해도, 이런 파이팅 면에서 실망보다는 만족감을 많이 줘서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전술을 떠나 계속해서 정신론만 부르짖는 거구요.(사실 전술쪽 카드는 몰라서, 언급을 못합니다.ㅜ.ㅜ)
6차전이 기대됩니다.
아직 우리의 영건들은 배울게 더 많지요.
저나 앤써님처럼 팬들은 이미 그들의 선전에 만족하고 있어도
선수들이 여기서 만족하면 안되죠. 또 그러리라 믿습니다.
당근 7차전 가는 겁니다.^^
식서스 업셋 ㄱㄱㄱ(이거 완전 입에 뱄습니다.ㅎㅎ)
사실 강팀 상대로 필리가 내세울게 패기, 열정, 깡, 근성, 이런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우리에게는 간지 에반스가 필요...쿨럭...^^;;;
제가 시리즈 전에 말씀드린바 있지만, 사실 필리 특유의 1선 압박이 통하기 힘든 상대인 빌럽스가 있다는 자체가 필리에는 상당히 힘든 일이고, 하이포스트에서 플레이에 능한 빅맨이 있다는 것도 참 골치거리죠.
물론, 막상 필리 수비를 뚫기에 그리 상성면에서 우월한 측면도 없는 팀이 또 디트이기에 디트가 필리를 만나면 슛감에 의존할수 밖에 없게 되는 것이지만, 원채 선수들이 노련하고 경험이 풍부하다보니, 이런 승부에서는 앞서나가게 되네요.
사실 모릅니다.
당장 6차전 디트 선수들 슈팅 안터지면, 또 필리가 이길 확률이 높아질 겁니다.
일단, 5차전에서는 큰 수확이 있었으니까요.
이기가 살아났고, 루이스가 살아났습니다.
필리에서 득점을 해줘야할 두선수가 살아났으니, 거기에 희망을 걸고 또 지켜보려 합니다.
머, 밀러야 오늘 부진했어도 부진을 이어갈 선수는 아니니 걱정 안하구요.
몇수위의 팀이든 어떻든 간에 전 필리의 파이널을 기대합니다.^^
무엇보다도, 저희에게는 간지 에반스 옹!!! 이 있으니까요.^^;;;
식서스 업셋 ㄱㄱㄱ!!!!!(저도 입에 배야 하는데, 아직 안 밴 것을 보면 아직 부족한 팬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