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가 된 브라운 감독 발언 몇 가지

오늘 인터뷰에서 화제가 된 브라운 감독 발언 몇 가지만 추려봤습니다.


1) 시몬스가 결장하는 기간동안 엠비드-호포드를 동시 기용할 것

-> 브라운 감독은 시몬스 없을 때 엠비드-호포드 페어링을 최대한 연구하고 시도해볼 것이라 발언했습니다. 앞으로의 경기에서는 당분간 두 선수 동시 기용이 핵심이라는 건데요.

현재 호포드의 엘보우 피딩이 필리 공격창출의 핵심인만큼, 호포드-엠비드를 동시 기용해서 볼 무브먼트를 강조하겠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최근 필리는 엠비드와 호포드를 최대한 나눠 기용했는데, 이번 서부원정에서 호포드-밀튼-토비 트리오의 활약을 보며 브라운 감독의 의중에 변화가 생긴 것 같습니다. 

저도 밀튼이 함께 한다면 엠비드-호포드 페어링은 다시 시도해볼만한 가치가 있다 생각합니다.

서부 원정에서 필리 전술의 기본이 하이-로우 게임이었는데, 이 때 로우에 위치한 선수가 토비-스캇이 아니라 엠비드라면 전술의 완성도가 달라지게 될 겁니다.

이 시도가 부디 성공을 거두길 바래봅니다.


2) 시몬스가 복귀해도 쉐이크 밀튼은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

-> 시몬스의 백업 1번 밀튼, 혹은 나아가서 제가 바라는 주전 밀튼-식스맨 조쉬가 현실화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브라운 감독은 시몬스가 복귀해도 밀튼에게 significant role을 맡길 거라 언급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밀튼이 시몬스-엠비드와 토비-호포드를 연결하는 중요한 선수라고 보고 있어서 이 발언이 굉장히 반갑습니다. 이번 엠비드-호포드 페어링에 밀튼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니만큼, 이번 시도(두 선수 페어링)가 성공을 거둔다면 밀튼은 계속 중용될 것 같습니다.


3) 카일 오퀸/노벨 펠을 지켜보는 중

-> 오퀸과 펠은 로테이션 아웃되었지만, 기회가 없는 건 아니라는 겁니다. 두 선수의 경쟁, 그리고 기용을 감독이 계속 고려중이라는 것으로 보입니다.

by 불꽃앤써 | 2020/03/11 10:16 | 필리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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