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치 않은 분위기. 필리 내부에서 무언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필리 내부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EXIT 인터뷰에서 브라운이 2018년에 단 1 명의 하이레벨 FA 영입이 필요하다는 발언을 한 데 이어(콜란젤로는 2019 년 스플래쉬 영입을 언급하며 간접적으로 탐슨 영입을 원한다는 발언을 했죠), EXIT 인터뷰 다음날 지역 라디오에 출연해 르브론이 연상되는 하이 레벨의 FA 영입을 원한다는 발언을 추가적으로 했다고 합니다(현지 분의 제보).

게다가 내부적으로 지금 돌아가는 분위기가 심상치가 않은 게, 

1) 브라운이 은연중에 르브론을 의미하는 듯한 단 1 명의 하이레벨 FA 영입이 필요하다는 언급을 한 데 이어,

2) NBA 구단주 중 12 위 갑부에 빛나는 조쉬 해리스가 하이레벨 FA(굿 플레이어라고 지칭) 영입을 위해 자신은 언제든지 사치세를 감수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얘기를 한 점,

3) 유력 지역 언론의 기자들이 르브론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35 밀 이상의 캡 스페이스를 만들 방안을 언급하기 시작한 점(바드너, 폼페이 등등),

4) 엠비드가 시즌 종료 후 2018 년 FA 누군가를 리쿠르팅하겠다고 언급한 데 이어(템퍼링은 조심해야 한다. 비드야...),

5) 콜란젤로와 브라운이 펄츠는 내부적으로 팀의 발전에 필요한 핵심 조각이라는 언급으로 펄츠 중심의 트레이드 가능성을 배재한 점 등에서(카와이를 무리해서 노리지는 않겠다는 얘기),

계속해서 누군가를 노리는 것으로 보이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정말 돌아가는 분위기가 심상치가 않은데요.

처음에는 폴 조지인가 했는 데, 분위기가 단순히 폴 조지만 노리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

현재 필리는 무리하지 않아도 30 밀까지는 캡 스페이스를 만들 수 있는데요(콜란젤로는 즉시 사용가능한 25 밀의 캡 스페이스를 FA 영입에 사용하겠다고 언급했지만, 현재 FA로 풀리는 선수들을 잡지 않을 경우 30 밀은 무리없이 만들어집니다).

바드너, 폼페이를 비롯한 유력 기자들이 35 밀 이상의 캡 스페이스를 만들 방안을 계속 내놓으며 르브론과 같은 탑 FA를 영입하려면 어찌 해야하는 지에 대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죠.

필리가 35 밀 이상의 캡 스페이스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1) 베일리스를 스트래치 프로비전으로 풀어주고,

2) 홈즈 팀 옵션을 사용하지 않으며(1.6 밀이라 팀 입장에서는 연장하는 게 당연해 보이지만, 볼든이 오므로 연장안해도 돌파구는 있습니다.),

3) 레이커스 픽이 10 픽에 걸리면


즉시, 35 밀의 캡 스페이스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홈즈의 경우 맥코넬은 바로 팀 옵션 연장을 공언하고서도 홈즈의 옵션 사용은 팀에서 언급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팀 옵션을 사용하지 않을 확률이 꽤나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물론 변수는 있는데요. 그건 바로 엠비드의 계약이 슈퍼맥스가 되었을 때입니다.

이리 되면 샐러리 캡이 정확히 5.05 밀이 증가하게 되는데요. 즉, 30 밀은 쉽사리 만들 수 있어도 35 밀을 만들려면 추가적인 방출이 필요해지죠(좀 복잡해집니다). 35 밀을 만들지 못하면 탑 FA에게 맥스 계약 제시가 불가능해지는 거구요(베일리스 외에 5 밀 이상의 몸값을 가지는 선수 중 소위 먹튀라 불리는 선수가 없다는 게 함정이죠.^^).


거기에 알럽의 NEWANSWER 님께서 소개해주신 바와 같이 오늘 폼페이가


http://bleacherreport.com/articles/2775779-keith-pompey-on-76ers-pursuit-of-lebron-james-prepared-to-do-whatever-it-takes?utm_source=twitter.com&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programming-national


위 링크의 본인 기사에서

Sixers are "prepared to do whatever it takes" to sign James, who is expected to opt out of his contract with the Cleveland Cavaliers this summer.

라는 강한 발언을 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100% 팀의 의견이라 봐야할지 확신은 안 섭니다만).

아무래도 필리는 차후에 르브론이 FA 시장에 나올 경우 그를 최우선 타겟으로 삼을 준비를 내부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상황은 언제든지 변할 수 있습니다.


1) 카와이는 브랫 브라운과 상당한 친분을 가지고 있고 카와이가 필리와 연관된 메디컬 팀을 크게 신뢰하고 있으며(카와이의 주치의는 필리 메디컬 팀의 팀장이자 엠비드의 주치의, 물론 이 의사 선생님이 필리 소속은 아니지만요), 브라운의 친분이 스퍼스 전체에 미쳐 있다는 점(서로가 원하는 방향으로 트레이드가 충분히 가능하다는 점에서 스퍼스 입장에서도 만약 트레이드 상대가 필요하다면 필리가 가장 좋은 상대가 될 수 있습니다),

2) 콜란젤로는 폴 조지를 정말 좋아해서 페이서스 시절부터 줄곧 그의 영입을 노렸다는 점(그가 슈퍼스타이자 엠비드-시몬스와 잘 어울리는 선수라고 생각한다는 발언을 과거에 수 차례 한 바 있죠), 그리고 실제 그의 영입을 위해 트레이드 제안을 한 바 있다는 점(당시 노엘 + 코빙턴 + 1 라운드 픽으로 제안),

3) 콜란젤로는 여전히 탐슨을 가장 원하는 FA로 언급하고 있다는 점에서(워리어스와 연장계약 루머가 터지면서 영입이 거의 불가능해 보이지만),


지금의 상황은 언제든지 변할 수 있습니다.

필리 팬으로써는 굉장히 흥미로운 오프 시즌이 될 것 같아요.

확실한 건 누가 와도 오긴 올 것 같습니다. 그게 2018 년일지 2019 년일지는 모르겠지만요(요즘 분위기로 볼 때는 2018년이 될 것 같긴 하죠).^^

by 불꽃앤써 | 2018/05/14 00:36 | 필리이야기. | 트랙백(1)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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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Go!!! Sixers.. at 2018/05/14 21:37

제목 : FA 영입과 카와이 영입에 관한 필리의 입장. 간단..
심상치 않은 분위기. 필리 내부에서 무언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이 글은 윗 글을 토대로 했습니다. 참고바랍니다.^^ 일단 트레이드와 FA 영입 중 필리가 어떤 것을 우선하고 있는 가 하면 당연하게도 현재까지 필리는 FA 영입을 우선하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 간단히만 언급해보면, 1. EXIT 인터뷰에서 브라운이 2018년에 단 1 명의 하이레벨 FA 영입이 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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