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6월 06일
리키 루비오.
생각보다 이 친구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네요.
제 생각에 2픽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보았는데, 역시 유럽 출신이라는 것의 불투명성은 이 친구의 가치를 깎아먹고 있는가 봅니다.
개인적으로 저에게 1픽이 주어진다면 전 주저하지 않고 이 친구를 1픽으로 꼽을 겁니다.
지난 시즌 부상으로 보여준 것이 많지 않다고는 하지만, 분명히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었고(세간의 평가처럼 점퍼가 없지는 않습니다. 분명히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었죠.), 올림픽에서 그의 모습은 분명히 센세이셔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올림픽에서 미국 선수들을 상대로 잘했지만 미국 선수들은 100%가 아니었다고 하면서 그의 가치를 떨어뜨리는데요.
글쎄요. 루비오 또한 100%가 아니었으며, 이 어린 선수가 유럽에서 뛴 경기수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굳이 상대 선수가 100%가 아니었다고 그의 가치를 폄하할 필요는 전!혀! 없다는 것이죠.
스페인 전에서 그와 함께 뛴 선수들은 가솔 형제와 루디였습니다.
이런 대 선수들과 뛰면서도 충분히 훌륭한 리딩을 보였다는 점, 템포 조절도 좋았고, 기술적인 미숙함도 보이지 않았다는 점, 수비에서는 오히려 상대 선수들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점은 분명히 높게 평가해야할 요소입니다.
그리고 그 이후 1년이 지났고, 그 사이 루비오는 분명히 발전했습니다. 그것은 매우 중요한 평가 요소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그리핀의 가치를 맥시멈 캐년 마틴으로 보는데, 소닉님께서 짚어주신 그의 수비력은 둘째치고, 공격 스킬 또한 그리 매력적으로 보지는 않기 때문에(뛰어난 바디 밸런스를 가지고 있어서 큰 문제점이 없어 보이지만, 결국 이런 스타일은 결정적인 순간 믿고 공을 맡기기에는 뭔가 부족하죠.), 전 루비오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런 점을 감안해도 현재 평가로써 그리핀을 넘어설 정도로 루비오의 가치가 크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바이아웃 금액의 엄청남은 너무 크죠.), 개인적으로 포텐샬, 현재 실력 등을 감안하면 루비오의 가능성은 분명히 그리핀 아래는 아니라고 봅니다.
최소한 2픽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보는데 너무 시끄럽길래 그냥 몇 글자 끄적여 봅니다.^^
역시 그의 시끄러움에는 놀라우신 에이젼트의 위력도 한 몫하겠죠?ㅎㅎ
제 생각에 2픽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보았는데, 역시 유럽 출신이라는 것의 불투명성은 이 친구의 가치를 깎아먹고 있는가 봅니다.
개인적으로 저에게 1픽이 주어진다면 전 주저하지 않고 이 친구를 1픽으로 꼽을 겁니다.
지난 시즌 부상으로 보여준 것이 많지 않다고는 하지만, 분명히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었고(세간의 평가처럼 점퍼가 없지는 않습니다. 분명히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었죠.), 올림픽에서 그의 모습은 분명히 센세이셔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올림픽에서 미국 선수들을 상대로 잘했지만 미국 선수들은 100%가 아니었다고 하면서 그의 가치를 떨어뜨리는데요.
글쎄요. 루비오 또한 100%가 아니었으며, 이 어린 선수가 유럽에서 뛴 경기수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굳이 상대 선수가 100%가 아니었다고 그의 가치를 폄하할 필요는 전!혀! 없다는 것이죠.
스페인 전에서 그와 함께 뛴 선수들은 가솔 형제와 루디였습니다.
이런 대 선수들과 뛰면서도 충분히 훌륭한 리딩을 보였다는 점, 템포 조절도 좋았고, 기술적인 미숙함도 보이지 않았다는 점, 수비에서는 오히려 상대 선수들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점은 분명히 높게 평가해야할 요소입니다.
그리고 그 이후 1년이 지났고, 그 사이 루비오는 분명히 발전했습니다. 그것은 매우 중요한 평가 요소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그리핀의 가치를 맥시멈 캐년 마틴으로 보는데, 소닉님께서 짚어주신 그의 수비력은 둘째치고, 공격 스킬 또한 그리 매력적으로 보지는 않기 때문에(뛰어난 바디 밸런스를 가지고 있어서 큰 문제점이 없어 보이지만, 결국 이런 스타일은 결정적인 순간 믿고 공을 맡기기에는 뭔가 부족하죠.), 전 루비오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런 점을 감안해도 현재 평가로써 그리핀을 넘어설 정도로 루비오의 가치가 크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바이아웃 금액의 엄청남은 너무 크죠.), 개인적으로 포텐샬, 현재 실력 등을 감안하면 루비오의 가능성은 분명히 그리핀 아래는 아니라고 봅니다.
최소한 2픽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보는데 너무 시끄럽길래 그냥 몇 글자 끄적여 봅니다.^^
역시 그의 시끄러움에는 놀라우신 에이젼트의 위력도 한 몫하겠죠?ㅎㅎ
# by | 2009/06/06 21:34 | 농구이야기. | 트랙백 | 덧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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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블레이크 그리핀은 그렇게 높게 보진 않아요.그래도 아마 1픽은 블레이크 그리핀이 되겠죠.^^
하든만해도 이 친구가 사실 3픽 감은 절대로 아닌데 말이죠>^^
전 올림픽에서의 모습이 그렇게까지 인상적이지는 않았습니다. 순간순간 대담성이나 센스 같은게 보이긴 했는데 미국이 일단 볼운반부터 제대로된 압박을 걸질 않았고 세트오펜스에서는 그나마도 떨어져서 막아서 루비오가 패스에서만큼은 수월한 경기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수비도 센스말고 일대일에서의 피지컬이나 정직한 2:2 수비 같은걸 봐야 되는데 아무튼 샘플로 삼기엔 좀 부족하다는 생각이구요.
개인적으로 수비는 당장은 몰라도 시간이 지나면 점차 데론 윌리암스처럼 통하면서 인정도 받지 않을까 생각도 되고요.^^
그리고 드리블인데 좋다 나쁘다 평가하기 힘들고 (갠적으론 체인지오브 페이스라는 점에서 장점이 있고 백드리블을 친다는 점에서 불안감도 있습니다. 피지컬로 붙으면 대개의 유럽선수들이 거의 등을 지지 않고 백드리블을 칩니다) 이건 정말 NBA에서 압박을 받아 봐야 결론이 날거라고 생각합니다.
1번과 5번의 유망주가 위험이 있는 것도 이런건데 적응이 안되면 많이 뛸수가 없는 포지션이라는 거겠죠. 1번이 잘못되면 경기가 망할수도 있고 5번은 파울관리 때문에....
사실 파커 팔고 이 녀석 델고 와야 한다는 말도 했었지요..ㅋ
작년에 로즈나 메요.비즐리나 고든 이런 선수들처럼 어떤 확 평을 내리기가 힘드네요 :)
궁금함을 지닌채 기다리고 지켜보는 재미를 가져야겠습니다.루비오에 대해선.
이번 시즌은 로즈만큼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지는 못할테지만, 몇 년내로 적응에만 성공한다면 로즈 이상의 퓨어 가드가 될 것이라고(개인적으로 로즈는 프랜시스 전성기 수준을 맥시멈으로 봅니다.) 생각합니다.
2주만 지나면 시간적으로 좀 여유가 생깁니다.
그러면 미뤄두었던 경기들도 보고 글도 많이 쓰고 할 작정입니다.
전직 필리 팸장에 웹진 칼럼도 썼던 지라, 사실 글을 안쓰는 자체가 직무 유기에 가까워서 책임감을 좀
많이 느끼고 있거든요.
그런데 너무 많이 쉬면서 그나마 있지도 않던 내공마저 깡그리 사라져서 걱정이 큽니다.^^
에반스가 간건 아쉽지만, 카포노가 와서 좋고, 할러데이군은 그다지 좋아하던 친구는 사실 아닌데 그래도 스틸이라 믿어 의심치는 않습니다.^^
저는 애초에 할러데이는 14~20픽 선수로 봤었어요.
그래도 여전히 좋은 선수임에는 틀림없기에, 식서스의 또 다른 백코트 질식수비를 기대해봅니다.
업데이트 목록을 누르다가 불꽃앤써님 글이 있어서 너무 반가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