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3월 07일
이궈달라. 스페이싱. 디펜스
오랜만의 글이네요.
근래 한 달 동안 농구는 근접하지도 못했기 때문에 사실 큰 코멘트를 할 것은 없고, 다만 오랜만에 잡담이나 좀 해보려 합니다.
많은 분들이 간과하시는 것. 스페이싱. 그리고 수치로 드러나지 않는 수비 능력.
이런 부분은 사실 눈에 띄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수치로 드러나지도 않아서 간과하기 참 어렵죠.
소닉님이 극찬하시던 카일 위버나 제가 애지중지하는 에반스, 그리고 항상 탐내 마지 않는 앤쏘니 파커같은 유형의 선수들은 제 관점에서는 정말 수비를 잘하는 선수들임에도 의외로 그렇게 인지도는 높지 않습니다.
특히 에반스같은 선수는 제가 볼 때 리그 빅맨 중 이면 커버 능력은 그야말로 몇 손가락 안에 들 정도임에도(개인적으로는 가넷, 던컨 급 바로 다음으로 봅니다. 지난 시즌 30분 전후의 출장 시간에 스틸 수치가 평균 1개를 넘은 선수죠.) 사실 수비적으로는 상당한 과소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제 페이보릿인 카일 코버의 경우 이미 수비적으로도 평균은 되는 선수로 발전하였음에도(팀의 도움과 벤치 출장이라는 프리미엄에 힘입어) 아직도 카일 코버하면 따라다니는 것이 3점 다음이 수비 능력이 최악인 선수일 정도로 이런 분야에서 특출난 선수들은 사실 그리 정당한 평가를 받지는 못하고 있죠.
하지만 이런 특기를 가진 선수들은 근본적으로 자신의 수비 향상만이 아니라 팀 전체적인 수비력의 향상을 가져 옵니다.
특히 이런 선수들이 대단한 점은 공간 커버 능력이 놀랍도록 뛰어나기 때문에 다른 동료들이 그만큼 부담을 덜 수가 있어서 다른 선수들의 체력 안배에도 엄청난 도움을 준다는 점이죠.
그리고 이런 선수들은 눈에는 띄지 않지만 사실 주전이면 절대로 팀 전력에서 제외되어서는 안되는 선수라고 봅니다.
만약 토론토가 지금 팀이 부진하고, 파커의 폼 또한 떨어졌다고 해서 파커를 버린다면 그것은 곧 팀 수비 전체의 붕괴라고 보고요(최근 매리언 영입 이후는 전혀 보지 못했으므로, 사실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그만큼 파커의 커버 능력, 그리고 상황 대처 능력은 뛰어난 것이 사실입니다.(항상 말하지만 정말 탐납니다. 나이가 좀 있어서 그렇지 밀러-파커-이궈달라면 최고 최강의 디펜스 라인인데 말이죠.)
이 쯤에서 한가지 이야기를 덧붙이면, 바로 이궈달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궈달라는 그 반대인 케이스로 근래 너무 부각되어버린 헬프 디펜더로써의 이미지 때문에 오히려 수비에서 저평가되고 있는 선수입니다.
이궈달라가 원래 리그에서도 손꼽히는 락다운 디펜더라는 점은 근래 완전히 잊혀진 듯 싶습니다.
지지난 시즌까지 이궈달라 수비의 최대 약점은 스크린 대처 능력과 헬핑 능력이 다소 떨어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코비를 여러번 꽁꽁 묶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락다운 디펜더로써는 그 명성을 드높였지만 사실 당시에는 그가 수비에 주는 보탬은 1+1이 아니라 단지 1일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시즌부터 발전한 이궈달라의 모습은 정말 놀랍죠.
단순히 락다운 디펜더로써의 모습만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스크린 대처와 공간 커버에 눈을 뜨기 시작했고, 더욱이 밀러와 환상의 궁합을 보여주면서 팀 디펜스를 정점으로 올리는 데 일조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많이 간과되는 것이 이궈달라로써의 락다운 디펜더로써의 능력입니다.
분명히 현재 시점에도 이궈달라는 락다운 디펜더로써도 리그내 수위권의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이궈달라가 맘먹고 한 선수만 막으면 그 선수는 쉽게 득점을 못하죠.
예전에는 르브론, 폴 피어스 계열에 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제는 그것도 옛말이 되어 버렸고요.
다만 이궈달라가 현 시점에서 락다운 디펜더로써의 모습을 자제하는 것은 팀 디펜스 시스템 자체가 그를 중심으로 구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에반스가 서포트하던 지난 시즌과는 달리 이번 시즌 후반기는 그의 역할이 더 큰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의 수비 촛점이 스토퍼에만 맞춰지기는 힘들게 되었죠.
근래 필리가 워낙에 많은 버져비터로 무너지고 있고, 몇몇 상황에서는 이궈달라가 그 선수들을 수비했기 때문에 이궈달라가 스토퍼로써는 다소 떨어진다는 의견이 많은데 이것은 전혀 사실과는 다릅니다.
이궈달라가 지금도 맘먹고 한 선수에만 집중하면 그 선수는 그날 부진을 각오해야 할 정도로 이궈달라의 스토퍼로써의 능력은 출중합니다.
다만 아직까지 이궈달라의 수비력이 보웬처럼 두가지(스토퍼와 헬퍼)를 다 원숙하게 수행할 정도의 능력은 되지 못하기 때문에 현재와 같은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데, 사실 이것은 브랜드가 복귀후 얼마만큼 도움을 주느냐에 따라 명백히 달라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단 브랜드는 수비적으로는 충분히 합격점을 받은 상태이지만, 사실 이궈달라와의 호흡은 그리 좋지 못했습니다.
두 선수의 수비적인 공존도 사실 공격적인 공존만큼이나 중요한데요.
이 둘의 수비적인 공존이 성공해서 마치 보웬-던컨과 같은 콤비가 되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저는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요즘 정말 바쁘네요.^^
----------------------------------------------------------------
아~ 지나친 부분이 있어서 첨가합니다.
사실 이전 글에서도 말씀드린 바 있지만 전 이궈달라의 수비력에 대해서 이번 시즌 많이 실망했습니다.
바뀐 포지션(이전 포지션)과 바뀐 상황(아이버슨이 있었을 때 잘 수행하던 상황)에 그리 잘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3번 복귀(애매하지만) 이전까지 사실상 수비에서의 폼도 많이 죽었죠.
수비에서 롤이 줄면서 비로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래서 이궈달라에 대한 수비 기대치를 현재는 조금은 낮춘 상태입니다.
개인적으로 이궈달라는 수비에서는 리그에서도 최고의 선수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현재는 그보다는 조금 낮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브랜드와의 공존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확실히 제 생각에도 이번 시즌에는 코비보다 이궈달라의 폼이 더 좋습니다(전적으로 수비에서만).
그런데 그 이유는 지난 시즌부터 코비의 폼이 다소 떨어진 것이 원인이고, 그 내면적인 이유는 역시 부상 때문이죠.
또한 코비의 경우 팀내에서 비중이 너무 큽니다.
가솔-오덤이 정말 잘해주고 있지만, 여전히 이 팀의 코어는 코비입니다.
아무리 트라이앵글이 자리잡혔어도, 위크 사이드의 움직임이 좋아졌어도 그 모든 매개체는 코비입니다.
그만큼 코비는 중요한 선수이고, 이런 선수가 현재처럼 시한폭탄적인 부상을 안고 있는 상황이라면 그의 체력 안배를 위해서도 뭔가 하나쯤은 그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필요하죠.
현재로써는 그 뭔가가 바로 수비로 보이고요.
그만큼 이번 시즌 들어 보여지는 LA의 수비는 인상적입니다.
알게 모르게 보여지는 가솔의 중심에서의 위치 선정 및 상황 판단 능력이 기가 막히게 좋고, 거기에 아리자의 폼 향상이 상당히 많은 부분에 있어서 코비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죠.
바이넘이 여러모로 아쉬운데 사실 이 팀의 코어는 공격에서 코비라면 수비에서는 현재 가솔이라고 봅니다.
그렇게 따지면 바이넘은 우승을 위한 조각이기는 해도 팀의 기둥은 아니고요.(물론 보스턴을 넘기에는 좀 버거워보입니다만)
현재와 같은 상황이라면 코비가 공격에 집중하는 것이 당연해 보입니다.
이궈달라는 확실히 이번 시즌은 코비보다 수비에 있어서는 나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아직까지는 몇년전 수비 코어로 활약할 당시의 코비에게는 미치지 못합니다.
그만큼 코비는 수비에서도 대단한 선수였죠.
아이버슨의 팬인지라 애증이 가득한 선수가 코비인데, 역시 그 능력 하나만큼은 정말 인정합니다.
대단한 선수예요.
근래 한 달 동안 농구는 근접하지도 못했기 때문에 사실 큰 코멘트를 할 것은 없고, 다만 오랜만에 잡담이나 좀 해보려 합니다.
많은 분들이 간과하시는 것. 스페이싱. 그리고 수치로 드러나지 않는 수비 능력.
이런 부분은 사실 눈에 띄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수치로 드러나지도 않아서 간과하기 참 어렵죠.
소닉님이 극찬하시던 카일 위버나 제가 애지중지하는 에반스, 그리고 항상 탐내 마지 않는 앤쏘니 파커같은 유형의 선수들은 제 관점에서는 정말 수비를 잘하는 선수들임에도 의외로 그렇게 인지도는 높지 않습니다.
특히 에반스같은 선수는 제가 볼 때 리그 빅맨 중 이면 커버 능력은 그야말로 몇 손가락 안에 들 정도임에도(개인적으로는 가넷, 던컨 급 바로 다음으로 봅니다. 지난 시즌 30분 전후의 출장 시간에 스틸 수치가 평균 1개를 넘은 선수죠.) 사실 수비적으로는 상당한 과소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제 페이보릿인 카일 코버의 경우 이미 수비적으로도 평균은 되는 선수로 발전하였음에도(팀의 도움과 벤치 출장이라는 프리미엄에 힘입어) 아직도 카일 코버하면 따라다니는 것이 3점 다음이 수비 능력이 최악인 선수일 정도로 이런 분야에서 특출난 선수들은 사실 그리 정당한 평가를 받지는 못하고 있죠.
하지만 이런 특기를 가진 선수들은 근본적으로 자신의 수비 향상만이 아니라 팀 전체적인 수비력의 향상을 가져 옵니다.
특히 이런 선수들이 대단한 점은 공간 커버 능력이 놀랍도록 뛰어나기 때문에 다른 동료들이 그만큼 부담을 덜 수가 있어서 다른 선수들의 체력 안배에도 엄청난 도움을 준다는 점이죠.
그리고 이런 선수들은 눈에는 띄지 않지만 사실 주전이면 절대로 팀 전력에서 제외되어서는 안되는 선수라고 봅니다.
만약 토론토가 지금 팀이 부진하고, 파커의 폼 또한 떨어졌다고 해서 파커를 버린다면 그것은 곧 팀 수비 전체의 붕괴라고 보고요(최근 매리언 영입 이후는 전혀 보지 못했으므로, 사실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그만큼 파커의 커버 능력, 그리고 상황 대처 능력은 뛰어난 것이 사실입니다.(항상 말하지만 정말 탐납니다. 나이가 좀 있어서 그렇지 밀러-파커-이궈달라면 최고 최강의 디펜스 라인인데 말이죠.)
이 쯤에서 한가지 이야기를 덧붙이면, 바로 이궈달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궈달라는 그 반대인 케이스로 근래 너무 부각되어버린 헬프 디펜더로써의 이미지 때문에 오히려 수비에서 저평가되고 있는 선수입니다.
이궈달라가 원래 리그에서도 손꼽히는 락다운 디펜더라는 점은 근래 완전히 잊혀진 듯 싶습니다.
지지난 시즌까지 이궈달라 수비의 최대 약점은 스크린 대처 능력과 헬핑 능력이 다소 떨어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코비를 여러번 꽁꽁 묶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락다운 디펜더로써는 그 명성을 드높였지만 사실 당시에는 그가 수비에 주는 보탬은 1+1이 아니라 단지 1일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시즌부터 발전한 이궈달라의 모습은 정말 놀랍죠.
단순히 락다운 디펜더로써의 모습만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스크린 대처와 공간 커버에 눈을 뜨기 시작했고, 더욱이 밀러와 환상의 궁합을 보여주면서 팀 디펜스를 정점으로 올리는 데 일조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많이 간과되는 것이 이궈달라로써의 락다운 디펜더로써의 능력입니다.
분명히 현재 시점에도 이궈달라는 락다운 디펜더로써도 리그내 수위권의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이궈달라가 맘먹고 한 선수만 막으면 그 선수는 쉽게 득점을 못하죠.
예전에는 르브론, 폴 피어스 계열에 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제는 그것도 옛말이 되어 버렸고요.
다만 이궈달라가 현 시점에서 락다운 디펜더로써의 모습을 자제하는 것은 팀 디펜스 시스템 자체가 그를 중심으로 구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에반스가 서포트하던 지난 시즌과는 달리 이번 시즌 후반기는 그의 역할이 더 큰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의 수비 촛점이 스토퍼에만 맞춰지기는 힘들게 되었죠.
근래 필리가 워낙에 많은 버져비터로 무너지고 있고, 몇몇 상황에서는 이궈달라가 그 선수들을 수비했기 때문에 이궈달라가 스토퍼로써는 다소 떨어진다는 의견이 많은데 이것은 전혀 사실과는 다릅니다.
이궈달라가 지금도 맘먹고 한 선수에만 집중하면 그 선수는 그날 부진을 각오해야 할 정도로 이궈달라의 스토퍼로써의 능력은 출중합니다.
다만 아직까지 이궈달라의 수비력이 보웬처럼 두가지(스토퍼와 헬퍼)를 다 원숙하게 수행할 정도의 능력은 되지 못하기 때문에 현재와 같은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데, 사실 이것은 브랜드가 복귀후 얼마만큼 도움을 주느냐에 따라 명백히 달라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단 브랜드는 수비적으로는 충분히 합격점을 받은 상태이지만, 사실 이궈달라와의 호흡은 그리 좋지 못했습니다.
두 선수의 수비적인 공존도 사실 공격적인 공존만큼이나 중요한데요.
이 둘의 수비적인 공존이 성공해서 마치 보웬-던컨과 같은 콤비가 되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저는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요즘 정말 바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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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나친 부분이 있어서 첨가합니다.
사실 이전 글에서도 말씀드린 바 있지만 전 이궈달라의 수비력에 대해서 이번 시즌 많이 실망했습니다.
바뀐 포지션(이전 포지션)과 바뀐 상황(아이버슨이 있었을 때 잘 수행하던 상황)에 그리 잘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3번 복귀(애매하지만) 이전까지 사실상 수비에서의 폼도 많이 죽었죠.
수비에서 롤이 줄면서 비로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래서 이궈달라에 대한 수비 기대치를 현재는 조금은 낮춘 상태입니다.
개인적으로 이궈달라는 수비에서는 리그에서도 최고의 선수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현재는 그보다는 조금 낮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브랜드와의 공존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확실히 제 생각에도 이번 시즌에는 코비보다 이궈달라의 폼이 더 좋습니다(전적으로 수비에서만).
그런데 그 이유는 지난 시즌부터 코비의 폼이 다소 떨어진 것이 원인이고, 그 내면적인 이유는 역시 부상 때문이죠.
또한 코비의 경우 팀내에서 비중이 너무 큽니다.
가솔-오덤이 정말 잘해주고 있지만, 여전히 이 팀의 코어는 코비입니다.
아무리 트라이앵글이 자리잡혔어도, 위크 사이드의 움직임이 좋아졌어도 그 모든 매개체는 코비입니다.
그만큼 코비는 중요한 선수이고, 이런 선수가 현재처럼 시한폭탄적인 부상을 안고 있는 상황이라면 그의 체력 안배를 위해서도 뭔가 하나쯤은 그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필요하죠.
현재로써는 그 뭔가가 바로 수비로 보이고요.
그만큼 이번 시즌 들어 보여지는 LA의 수비는 인상적입니다.
알게 모르게 보여지는 가솔의 중심에서의 위치 선정 및 상황 판단 능력이 기가 막히게 좋고, 거기에 아리자의 폼 향상이 상당히 많은 부분에 있어서 코비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죠.
바이넘이 여러모로 아쉬운데 사실 이 팀의 코어는 공격에서 코비라면 수비에서는 현재 가솔이라고 봅니다.
그렇게 따지면 바이넘은 우승을 위한 조각이기는 해도 팀의 기둥은 아니고요.(물론 보스턴을 넘기에는 좀 버거워보입니다만)
현재와 같은 상황이라면 코비가 공격에 집중하는 것이 당연해 보입니다.
이궈달라는 확실히 이번 시즌은 코비보다 수비에 있어서는 나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아직까지는 몇년전 수비 코어로 활약할 당시의 코비에게는 미치지 못합니다.
그만큼 코비는 수비에서도 대단한 선수였죠.
아이버슨의 팬인지라 애증이 가득한 선수가 코비인데, 역시 그 능력 하나만큼은 정말 인정합니다.
대단한 선수예요.
# by | 2009/03/07 00:53 | 농구이야기.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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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필리가 많이 지고, 아프리카가 막히면서 식서스 경기를 거의 못본터긴 한데, 최근 이기가 과거 락다운 디펜더로써의 모습을 보여준 경기가 있었습니다.
멤피스와 종료직전 접전 상황에서 오제이 마요에게 붙더군요. 그전까지 아이비도 잘막고 있었는데 마요가 쓰루더랙 드리블로 완벽히 아이비를 속인 이후 동점 3점슛을 터트리자 이후 두 포제션에서 마요를 전담 마크했는데 정말 끝까지 속지 않고 터프샷 유도후 그게 실패함에 따라 식서스는 승리를 따냈었죠,
그래도 이기는 주는거없이 미운....ㅋ
대신 요즘 덴버경기 본다는...^^
마요가 이기한테 묶였으면 고생좀 했겠네요. 특히 이기가 그런 스킬이 뛰어난 선수에게는 극강이니 말입니다.ㅎㅎ
그래도 저도 아직까지 이기는 좀 밉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