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제목 그대로 방명록 대용입니다.
꼭 농구가 아니라도, 편하게 하시고 싶은 얘기 해주세요.^^
파지티브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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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한가위되시길!^^

by 불꽃앤써 | 2017/12/04 13:21 | 이것 저것. | 트랙백 | 덧글(115)

필리 새로운 팀닥터 영입.

The 76ers have a new doctor in the house.The team has hired C. Daniel Medina Leal as their vice president of athlete care. He comes from Spanish soccer team FC Barcelona, recently serving as the team’s deputy director of sports science and medical department. Medina was FC Barcelona’s team physician from 2008-15 before moving to the team’s medical service department.

3 mins ago – via Philadelphia Inquirer

FM해보신 분들은 한번쯤 들어보셨을 이름이죠.
 
FC 바르셀로나의 팀닥터로 유명하며(바르셀로나의 팀닥터 중 2인자로 알려져 있죠), 최근까지 바르셀로나 내 스포츠 사이언스 및 의학 부서의 deputy director였던 C. Daniel Medina를 필리가 athlet care(선수 관리) 파트의 vice president(부사장)로 영입했습니다.

콜란젤로 GM이 필리의 팀닥터들은 세계적 수준이라고 EXIT interview에서 평한바 있지만, 실제로는 많은 전문가 및 팬들이 필리의 의료시스템에 대해 비판을 했었던 것을 감안할 때 이번 영입은 아주 훌륭하다고 평해도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제가 이번 영입을 훌륭하다고 평가하는 이유는 이 분의 전문분야가 선수 관리와 부상 예측 분야이기 때문입니다.

저술한 논문들을 찾아보고 읽어본 결과,

Medina는 부상 예측 분석 전문가이며 훈련 효율 예측 등의 각종 sports analytic 관련 전문가입니다.

팀닥터를 넘어 메디컬 분석 관련 전문가로 유명한 분을 필리에서 영입하는 데 성공했네요.

지난 시즌 필리 메디컬의 가장 큰 문제였던 부상 예측 부분에 획기적인 변화가 있기를 기원합니다(시몬스, 엠비드, 코빙턴, 오카포...).

추가) 부상 예측에 대해 조금 더 주석을 달아봅니다. 제 전문 분야는 아니라 간단한 이해를 토대로 적는 것이니 이해해주셨으면 해요.^^

제가 이분 논문을 읽어본 것 중 인상적이었던 것은 크게 두 편입니다.

 

Effective injury prediction in professional soccer with GPS data and machine learning

Who is going to get hurt? Predicting injuries in professional soccer

인데요.

 

분석방식은 너무 어려워서 저도 완전히 이해는 안되지만 간단히 말씀드리면,

 

GPS tracking technology를 이용해  선수들의 훈련을 시즌동안 면밀히 분석하면 선수별 부상 예측이 과학적으로 가능하다는 이론입니다.

 

실제로 본인들의 추적 관찰로 50%의 부상 예측을 해내었다는 데요. 

 

아마도 이런 트래킹 시스템은 단편적인 분석법 중 일부에 불과할테지만 이 분의 전문 지식은 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긴 합니다.^^


추가 2) 마침 재미있는 기사가 올라와 첨부합니다.
 
https://www.libertyballers.com/2017/9/15/16314438/sixers-hire-fc-barcelona-dr-daniel-medina-vice-president-athlete-care
 
Medina의 팀내 역할은 의학, 스포츠 사이언스, 훈련, 물리 치료, 영양 섭취, 컨디셔닝까지 포괄하는  선수 관리 부분의 총괄역이라 합니다.
 
실제로 그의 특이 이력 중 하나로 꼽는 것이 2008-2015년까지 FC 바르셀로나에 재직하는 동안 팀의 선수 관리는 최상이었다고 하고, 이런 성과에 Medina의 공헌이 상당했다고 합니다. 
 
당시 FC 바르셀로나의 의료기술은 스페인 축구팀의 의료발전을 선도했다하고(각종 최신 장비 도입부터 해서) 실제로 레알마드리드의 에이스 호나우두의 부상 자문도 한 적이 있었다고 하니 팀의 수준을 알 수 있습니다.
 
 필리는 제가 일전에 쓴 글에서도 언급한 바 있지만 팀의 영양을 책임지는 수석 셰프(조재희 셰프님)와 트레이너, 메디컬 스탭의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한 선수 관리 시스템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4720059
 
그리고 Medina는 바로 이 시스템을 세계적 수준까지 끌어올려 선수 관리에 대한 혁신적인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팀의 노력이 정말 맘에 드네요.

by 불꽃앤써 | 2017/09/16 01:03 | 농구이야기. | 트랙백 | 덧글(4)

캡스-셀틱스 트레이드에 대한 생각

일단 어빙-IT 트레이드에서 주요 고려요소는

1. 두 선수의 잔존 계약기간

2. 네츠픽의 실제 자산가치

3. 토마스의 부상정도

라고 봅니다.

먼저 계약기간은

토마스는 6.2 mil로 계약기간이 1년 남았고,

어빙은 평균 19 mil로 계약기간이 2년 남았습니다.

이 계약기간은 핵심급 선수를 2년간 싸게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셀틱스에게도 좋고,

당장 사치세를 큰 폭으로 줄이고(29.1 mil 가량 감소), 르브론의 선택에 포괄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는 점(남으면 IT와 재계약, 떠나면 IT 포기하고 네츠픽으로 리빌딩)에서 캡스도 만족스럽죠.

다만, 네츠픽의 가치에서 판단이 나뉘는 데



네츠픽은 현재 assets.com 기준 2018년 픽 중 4순위 픽으로 세간의 기대만큼 압도적인 가치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가치가 그리 낮지도 않습니다.

전 네츠픽이 탑 6-10 즈음 될 거라 봤으나, 예상이 4순위 픽이면 픽의 자산 가치를 크게 보는 현 트랜드에선 대단한 가치를 가질 수 있죠.

당장 4순위면 탑 3 확률도 낮지 않으니까요.

이 정도 픽을 트레이드에 무려 비보호로 끼워넣었다는 점에서는 확실히 IT의 부상변수가 고려된 것 같습니다. 현 시점에서 저 사이트 기준으로 순수 자산가치로만 비교하면 주요 비교 대상이 IT보다는 네츠픽보다 가치가 높은 어빙 vs. 네츠픽이 되니까요.

저 사이트의 순위는 asset의 예상 가치, 나이, 현재 계약 규모, 소속팀과의 재계약 확률을 고려해 평가된 것입니다.

IT의 자산가치가 생각보다 낮은 것이 의아하실 수 있다 생각해 조금 덧붙이면,

적지는 않은 나이와 부상회복 후 기량회복이 확인된 건 아니라는 점, 재계약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았던 것은 아닌 상황에 1년 계약만이 남았다는 점때문에 IT의 자산 가치가 저평가된 것 같습니다.

어찌되었든 부상변수는 실존하고 캡스는 회복을 자신한다고 하지만,

시즌 초반 많은 경기를 결장할 수도 있고, 부상 회복 이후 지난 시즌 월등했던 경기력의 재현이 아직은 불확실하다는 측면에서(부상정도가 사실 큰 편이고 수술 관련해서도 이슈가 있었다더군요. 수술은 안하기로 한 것을 보면 회복이 빠를 것 같긴 하지만요) 시즌초반부터 활약 가능한 어빙에 비해 IT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이 맞다고 본 듯 합니다.

순조롭게 회복할 경우 시즌 대부분을 함께 할수도 있지만, 자칫 잘못해 재활이 더뎌질 경우 IT는 반시즌 렌탈이 될 수도 있고 최악의 경우 시즌 중반에 합류한다면 팀웍 문제와 기량회복기간도 걸리기에 IT가 우승 경쟁에 얼마나 보탬이 될지 당장은 알 수 없을 테니까요.

특히 트레이드에 있어 두 선수의 나이와 남은 계약기간은 정말 큰 변수구요. 최악의 경우 반시즌 렌탈도 가능한 상황이라면 실력과 무관하게 IT의 가치가 클 수가 없을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무조건적인 캡스 win이라 보기 힘들다고 판단하는 이유입니다. 이런 종류의 불확실성은 트레이드에서는 대부분 가치를 떨어뜨리는 이유가 되니까요.

일전에 제가 올린 폼페이 인터뷰에서 오카포 가치 관련해서 나온 얘기에서도 언급된 바 있지만 한경기라도 뛰어서 부상회복을 증명한 것과 증명안한 것 간에는 가치 차이가 확연하다는 문구가 있었습니다. 그만큼 불확실성이 주는 위험요소는 가치하락의 중요한 이유가 된다는 것이죠.

물론 최근 뉴스에서 트레이닝 캠프에는 합류가능하다 했으니 부상회복기간이 짧을 가능성이 높긴 합니다.

다만 네츠픽에 보호를 안 건것이 셀틱스 입장에서 아쉽긴 한데, 에인지는 네츠픽으로 노릴 만한 선수는 자산 가치 측면에서는 네츠픽과 유사한 가치를 가지는 레이커스-킹스 픽으로 충분히 메울 수 있다고 본 것 같아요.

크라우더의 경우 본인의 요청이 있었다고 생각되고(그런데 사실 크라우더도 값싼 계약이 3년이나 남았다는 측면에서 자산 가치가 높았던 선수입니다), 지지치는 서머리그를 통해 아직 즉전감은 아닌 게 드러나서 큰 고려요소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펄츠 트레이드부터 시작되어 완성된 트레이드인 것 같아 필리팬으로써는 이 트레이드에 상당한 흥미가 생기네요.

결론적으로 동부 1, 2위간의 트레이드라는 점에서 보기드문 흥미로운 트레이드임에는 분명하나 당장 트레이드의 성패를 판단하기는 힘들 것 같아요.

판단은 시즌 종료 후

1. 르브론의 잔류 여부

2. IT의 기량 회복 여부

3. 네츠픽의 최종 순위

4. 부상많은 어빙의 시즌 완주 여부

를 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by 불꽃앤써 | 2017/08/23 12:50 | 농구이야기. | 트랙백 | 덧글(8)

가까운 미래에 대성할 팀. 이 두 팀을 주목하라!

 


  1. 리그에 불어닥친 돌발 변수. 예상 샐러리 캡의 변화.

 


이번 오프 시즌을 기점으로 관찰되는 샐러리 캡의 변화가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지난 시즌에 샐러리 캡은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1년 새에 무려 24.143 million, 34%라는 큰 폭으로 샐러리 캡이 증가하면서 향후 샐러리 캡의 증가폭도 굉장히 클 것으로 예상되었었는데요.

 

실제로 지난 시즌 시작 전 2017-18 시즌 샐러리 캡은 $ 108 M까지 오를 거라 예상되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아래 도표는 ESPN에서 2015년에 예상했던 샐러리 캡 projection입니다.

이 예상보다 2016-17 시즌 샐러리 캡이 무려 $ 5 M 이상 증가했기에($89.0 M -> $94.143 M), 지난 오프 시즌만 해도 이 당시 예상이었던 2017-18 시즌 $ 108 M은 당연히 달성할 거라 예상되었었죠.

 

하지만 이번 시즌 실제 샐러리 캡의 증가 폭이 $ 4 M에도 못 미치면서 향 후 4년간의 예상 폭은 최대 $ 13.362 M, 13.5% 증가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이 수치보다 적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증가폭이 더 높을 수도 있겠지만 현 시점에서 그런 불확실한 가능성을 믿고 FA에 투자하기가 쉬운 일은 아니겠죠).

 

 

http://www.odetooden.com/

 

위 도표가 이번 오프 시즌 샐러리 확정 후 산출되어진 차 후 4년간의 샐러리 캡 증가 예상 도표입니다. 이번 시즌에 충분히 달성 가능할 거라 예상되었던 $ 108 M2년 이후에나 가능하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죠. 거기에 리그 최강팀 워리어스와 캡스의 독주가 차기 시즌에도 이어진다면, 플레이오프 경기 수 감소로 인해 샐러리 캡 증가폭은 더욱 줄어들 여지도 있습니다. 실제로 저 도표도 긍정적인 해석이고, 2019-20, 2020-21 시즌에는 샐러리 캡이 동결되거나 소폭 감소할 수도 있다는 부정적인 예상도 있는 상황입니다(캡스는 어빙의 이탈이라는 변수가 있고, 서부 팀들이 워낙 강해져서 워리어스의 일방적인 독주가 조금 완화될 것 같긴 합니다. 이 경우 플레이오프 경기 수 증가와 흥미 요소의 증가로 인해 저 예상 도표 수준까지는 샐러리 캡이 오를 수 있겠죠).

 

물론 샐러리 캡이 증가한다는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기는 하지만 선수들의 몸값은 샐러리 캡의 증가로 커버되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각 팀들이 딜레마를 느끼고 있는 데요.

 

지난 시즌에 나타난 샐러리 캡의 폭발적인 증가로 인해 선수들의 몸값 인플레이션이 심화된 데다가(1 모즈 효과), 슈퍼 맥스 계약이 가능해지고, 선수들의 계약 기본 금액이 폭등하면서 선수들의 몸값은 그야말로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런 상황으로 인해 현재는 샐러리 캡의 증가폭이 선수들의 몸값 증가폭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죠.

 

상황이 이렇다보니 시즌을 거듭할수록 확실한 MAX 급 선수가 아니면 FA 시장에서 인기를 끌기가 상당히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번 오프 시즌에도 주요 FA들의 계약이 늦어지는 이유(기존에 인기가 많을 거라 예상되었던 노엘, 자마이칼 그린과 같은 선수들을 비롯해 토니 알렌과 같은 훌륭한 베테랑까지)가 선수들과 에이전트는 지난 시즌 선수들의 몸값을 기억하고 있는데 각 팀들은 줄어든 샐러리 캡의 압박을 체감하고 있다는 것, 바로 이처럼 두 그룹 간에 몸값을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가 너무 크다는 점이 계약 성사를 계속 미루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번 오프 시즌에 단년 계약이 유독 많았던 것도 마찬가지 이유일 텐데, 이번에 적은 금액으로 단년 계약을 한 선수들이 다음 시즌에 고액 장기계약을 맺는 것도 쉽지는 않을 겁니다. 샐러리 캡의 증가폭은 여전히 적게 예상되고 있으니까요.

 

결국 샐러리 캡의 적은 증가폭 & 선수들의 몸값 상승이라는 두 가지 변수로 인해 각 팀이 외부에서 FA를 영입해 팀 체질을 개선시키는 것은 점차 쉽지 않은 일이 될 것 같습니다.

 

오히려 제 사견으로는 FA 영입보다는 현재 양질의 asset을 얼마나 많이 가지고 있고, asset을 지킬 수 있는 캡의 여유가 있는 지가 가까운 미래에 정말 중요한 변수가 될 것 같습니다.

 


  2. NBAasset 전쟁 중. 그리고 asset-rich 팀 중 눈에 띄는 두 팀. 너겟츠와 필리.

 


위와 같은 이유로 시즌을 거듭할수록 각 팀이 보유한 asset의 양과 질은 차후 각 팀이 강팀으로 거듭나거나 팀 전력을 유지하는 데 있어 핵심요소로 작용할 겁니다. FA 영입은 해가 갈수록 쉽지 않아질 것이며 가진 자원을 얼마나 잘 활용하고 지켜내느냐가 정말 중요한 요소가 되겠죠.

 

“One of the great responsibilities that I have is to manage my assets wisely, so that they create value.” Alice Walton, heir to the Walmart inheritance.

 

아래 제가 참고한 asset ranking 관련 링크는 위와 같은 문구로 시작합니다.

 

이 문구는 월마트 창시자인 샘 월턴의 딸 엘리스 월턴의 문구로,

 

"저의 가장 중요한 책임 중 하나는 자산을 현명하게 관리하여 가치를 창출하는 것입니다." 라는 문구입니다.

 

그리고 이 문구는 현재 NBA에 정말 잘 어울리는 문구라고 생각합니다.

 

NBA는 그야말로 asset 전쟁 중입니다. 양질의 asset을 다수 확보한 이후 이 asset을 얼마나 잘 활용해 팀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가가 각 팀의 주요 이슈가 되고 있죠(에인지 gm이나 모리 gm, 그리고 프레스티 gm이 팀을 성공으로 이끄는 데 asset을 얼마나 잘 활용했는지를 떠올려 보시면 이해가 더 잘 되실 것 같습니다. 마이어스 gm도 드랩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확보한 훌륭한 asset들을 잘 활용해 팀을 챔피언으로 탈바꿈시켰죠).

 

, asset을 많이 확보하는 것도 정말 중요하지만 그 asset을 적재적소에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 더욱 중요한 부분으로 보입니다. 아래 링크에서도 asset management(자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죠.

 

, 모든 팀이

 

asset acquisition(자산 확보)

 

asset management(자산 활용)

 

중요성을 더욱 심각하게 느끼고 있다는 것입니다.

 

점차 리그에서 루키 계약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1라운드 픽의 trade value가 높아지는 것 또한 이런 흐름의 일환이라 볼 수 있습니다(검증된 루키를 싼 가격으로 오랫동안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샐러리 유동성 확보에 용이하기에 루키 계약과 픽들이 asset으로 큰 가치를 가지는 것이죠).

 

예전에 제가 player asset ranking에 대한 글을 올렸던 적이 있는데요.

 

선수의 자산 가치 평가 지표. NBA asset ranking.


nbamath.com에서는 최근 이 랭킹을 기반으로 team asset ranking을 측정해 공개했습니다.

 

구체적인 team asset score에 대한 산출방식과 팀 순위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roster asset score의 총합과 draft asset score의 총합을 합산한 것으로 보이는데 아직 draft asset score를 공개하지 않았거든요. 조만간 draft asset score도 공개한다고 하니 그 때 산출방식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상위 5팀과 하위 9팀은 공개했는데요.

 

http://nbamath.com/nba-asset-rankings-where-some-teams-rebuild-more-effectively-than-others/

 

이 결과 선정된 상위 5 ,

 

1 . 휴스턴 로켓츠(역시 모리가 gm으로 있는 팀답네요)

2 . 필라델피아 76ers

3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4 . 유타 재즈

5 . 덴버 너겟츠

 

순 입니다.

 

asset ranking에서 눈에 띄는 각 팀 선수들의 player asset ranking을 살펴보면,

 

1. 로켓츠

제임스 하든 2, 클린트 카펠라 24, 크리스 폴 25, 음바무테 71, 트레버 아리자 83

 

2. 필리

조엘 엠비드 26, 로버트 코빙턴 40, 아미르 존슨 68, 르숀 홈즈 99, 오카포 103

 

3. 워리어스

스테판 커리 8, 데레이먼드 그린 15, 케빈 듀란트 16, 파출리아 58, 클레이 탐슨 97

 

4. 재즈

루디 고베어 6, 로드니 후드 67, 루비오 78, 페이버스 119, 조 잉글스 129

 

5. 너겟츠

니콜라 요키치 4, 개리 해리스 20, 엠마뉴엘 무디에이 85, 폴 밀샙 100

 

가 있습니다.

 

이 외에 이 랭킹에는 nbamath.com에서 차후 공개할 draft asset이 포함되었다고 하네요.

 

draft asset에 대해서는 다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asset 순위를 보시면 조금 더 이해가 편하실 것 같아 nbaassets.com이라는 사이트의 asset 순위도 덧붙여 봅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정확한 산출방식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순위는 asset의 예상 가치, 나이, 현재 계약 규모, 소속팀과의 재계약 확률을 고려해 평가되었다고 하네요.

 

이 순위에는 재계약 여부와 그에 따른 연봉 변화가 반영되어 있어 앞서 nbamath.com에서 제공한 player asset ranking과 순위가 꽤나 다르긴 합니다(재계약으로 연봉인상이 예상되는 선수들의 순위가 전반적으로 낮아진 것이 눈에 띕니다). 그래도 참고하시는 데 큰 무리는 없으실 거라 판단되어 이 asset 순위도 덧붙여 보았습니다. 링크를 따라가 보시면 팀 별 asset도 확인 가능하니 관심 있는 팀들의 asset을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nbaassets.com/

 

필리는 시몬스와 펄츠의 자산 가치에 더해 각종 드래프트 픽들의 자산 가치들(특히 레이커스 픽-킹스 픽 조합이 보호 픽인지라 필리가 두 개의 픽중 한 번은 사용가능하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이 돋보이고, 유타는 도노반 미첼의 자산 가치가 눈에 띄네요(팀 내 자산 가치 2).

 

또한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nbamath.com에서 제공한 team asset ranking에서 흥미롭게도 5할 이하 승률의 13 팀 중 9팀이 asset management 부분에서 리그 하위권에 위치했다고 합니다. , 강팀은 대체로 asset을 굉장히 잘 활용하는 면모를 보여주었다는 것이죠.

 

특히 해당 링크에서 강조한 부분이 asset acquisition이 아니라 asset management라는 점은 매우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 양질의 asset을 많이 확보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나 asset이 다른 팀 대비 다소 적더라도 잘 활용할 수만 있다면 충분히 강팀이 될 수 있다는 것이죠. 또한 이 순위는 아무리 양질의 asset이 많아도 이를 잘 활용해야만 상위권 팀으로 도약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이 팀 랭킹에서 공개된 하위권 9팀은 호넷츠, 선즈, 피스톤스, 닉스, 킹스, 레이커스, 매버릭스, 넷츠, 매직(정렬순서가 순위 순은 아닙니다. 하위권 순위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입니다.

 

9팀의 특징은 자신의 TPA(nbamath.com에서 제공하는possession당 공격과 수비에서 득실마진을 바탕으로 측정한 선수의 공수 기여도, 산출방식은 위에 소개한 player asset ranking 관련 글에 기재되어 있습니다)와 나이에 비해 과도한 샐러리를 받는 선수가 1명 이상 포함되어 있다는 것인데요.

 

물론 이 순위는 지난 시즌까지의 순위이니만큼 이번 오프 시즌 활약상이 충분히 반영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드랩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팀 코어가 명확한 호넷츠와 선즈, 확실한 코어와 좋은 감독이 있어 언제든지 도약이 가능해 보이는 피스톤스, 좋은 gm을 영입한 이후 뚜렷이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레이커스와 매직, 오프 시즌의 승자로 꼽히는 킹스와 매버릭스, 과감한 투자를 바탕으로 차기 시즌 비상을 꿈꾸는 넷츠, 잭슨의 시대를 마감하고 새롭게 출발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 닉스까지 9팀들은 이번 오프 시즌에 각기 분주한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허나 저자는 이 9팀들이 지난 시즌까지 범했던 실책들을 다시금 짚어봄으로써 asset management의 중요성을 다시금 강조하려 한 것 같습니다.

 

각 팀에 대한 저자의 평을 간략히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호넷츠: 바툼에게 고액 계약(5$ 120 M)을 안겨주었습니다. 물론 바툼은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나 계약과 나이가 함께 반영된 asset score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었습니다(95). 호넷츠는 팀 샐러리 캡 대비 로스터의 구성이 조금 아쉽습니다.

 

선즈: 챈들러와 나이트에게 많은 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2017-18 시즌에 $ 28.2 M 지출 예정). 더욱이 이 두 선수는 팀 로스터에서 기회를 잡기가 너무 어렵죠(최근 나이트는 시즌아웃급 부상을 입었죠. 정말 안타깝네요).

 

레이커스: 모즈코프는 NBA에서 가장 나쁜 계약 중 하나입니다(4, $ 64 M). 결국 레이커스는 모즈코프를 처리하기 위해 디안젤로 러셀이라는 유망주를 포기해야 했습니다(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팀은 매직 & 펠린카 gm 중심으로 샐러리 유동성 확보를 위한 팀 체질 개선에 돌입했죠. 최근의 움직임은 상당히 훌륭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넷츠와 킹스: 케빈 가넷-폴 피어스 트레이드(다음 시즌까지 넷츠 1라운드 픽은 셀틱스와 교환 가능)와 닉 스타우스커스 트레이드(2019년 킹스 1라운드 픽이 포함됨. 필리는 이 픽을 보호 픽으로 활용해 펄츠를 확보해냄)는 지난 10 년 새 NBA에서 나온 최악의 두 가지 실수일지도 모릅니다. 이 때문에 두 팀은 FA에게 계속 오버페이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물론 이 두 팀도 좋은 gm의 활약을 바탕으로 저 트레이드의 잔재를 걷어내려 노력하는 중이지만 워낙 저 트레이드의 여파가 커서 잔재를 완전히 걷어내려면 시간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피스톤스: 존 루어, 드러먼드, 보반, 애론 베인스라는 같은 포지션의 선수들에게 $ 50 M이라는 큰 돈을 지불했습니다(중복 투자의 위험성이라는 것이죠).

 

매버릭스: 노비츠키에게 투자한 고액 계약($ 25 M)때문에 이 순위에 위치했습니다. 그러므로 매버릭스에게 이 순위는 큰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저자는 매버릭스는 예외로 두고 pass해야 한다고 표현했습니다. 게다가 노비츠키는 이번 오프 시즌에 본인의 계약을 상당부분 감액해주었죠).

 

매직: gm 해니건이 가진 asset을 잘못 처리했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 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말았습니다. 매직은 올라디포, 일야소바, 11번 픽(도만타스 사보니스)로 결국 테렌스 로스(올라디포, 사보니스보다 asset ranking이 낮으며 일야소바와 동일 순위를 기록한 선수), 20201라운드 픽(20 보호), 20202라운드 픽을 얻는 데 그쳤습니다(트레이드 당시에 이바카가 1년 렌탈이 될 줄은 몰랐으니 매직 입장에서는 다소 억울할 수 있는 평가입니다. 최근에는 벅스를 asset-rich team으로 이끈 해먼드 gm의 부임으로 매직도 asset 확보와 저비용-고효율 FA 영입에 집중하면서 한층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팀의 코어가 될 만한 잠재력을 가진 아이작이라는 좋은 루키도 확보했구요. 하지만 아직 리빌딩의 성공까지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닉스: 제리언 그랜트와 로빈 로페즈를 데릭 로즈와 trade한 데 이어, 노아(4, $72.6 M)와 코트니 리(4, $ 50 M)에게 오버페이를 하고 말았습니다.

 

노아 계약 덕분에 이번 오프 시즌에 닉스는 로스터에 10명밖에 없었음에도 캡 스페이스가 $ 16 M에 불과했습니다. 거기에 이 팀은 이번 오프 시즌에도 팀 하더웨이 주니어와 $ 71 M의 거액 계약을 맺었습니다(중복 투자의 위험성).

 

한편, 5할 이하 승률을 기록했음에도 asset ranking에서 상위권이었던 팀도 4팀이 있었는데요.

 

4 팀은 바로 필리, 펠리칸즈, 너겟츠, 팀버울브스입니다. 이 팀들은 각기 엠비드, 데이비스, 요키치, 타운스라는 player asset ranking에서 상위권에 위치한 대형 유망주 혹은 리그 최상위권 선수를 이미 보유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죠.

 

하지만 이 팀들도 asset management를 잘 해내야만 최종적으로 강팀으로의 도약이 가능해지질 겁니다.

 

이런 측면에서 팀버울브스의 이번 오프 시즌은 현재까지는 훌륭한 asset management의 예로 보입니다. asset ranking 52위의 잭 라빈과 9 픽을 매물로 사용해 9위에 빛나는 지미 버틀러를 얻는데 성공했죠. 이는 asset score 상으로는 매우 훌륭한 활용예로 봐도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이는 너겟츠도 마찬가지입니다. 너겟츠는 잘 관리했던 샐러리 유동성을 바탕으로 밀샙이라는 대형 FA3년 연간 $ 30 M로 잡는 데 성공했습니다. 특히 부상의 위험성이 아직 다소 남아있는 베테랑 빅맨과의 계약을 3년차 팀 옵션으로 체결했다는 점에서 이 계약도 훌륭한 asset management의 예로 보입니다(2년 보장).

 

물론 현재 5할 이하의 승률로 asset ranking 상위권인 네 팀도 향후 그들의 유망주들이 연장 계약 이후 잠재력이 개화가능한 지 혹은 보유한 asset으로 팀 전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지의 여부에 따라 향후 팀의 운명이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팀버울브스는 5$ 150 M로 예상되는 위긴스 계약이, 필리는 엠비드와의 연장 계약이 오버페이가 되지 않는 것이 향후 강팀으로의 도약 여부에 있어 정말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저자에 따르면 이번 오프 시즌에는 넷츠와 호크스가 젊은 선수들 확보에 힘을 쓰고, 픽을 모으는 등 asset 확보에 힘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이 두 팀이 향후 asset-rich team으로 거듭날 수 있을 지를 지켜보는 것 또한 NBA를 보는 또 하나의 흥미요소가 아닐 까 생각합니다.^^



이어지는 내용

by 불꽃앤써 | 2017/08/08 04:39 | 농구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번역) 필리 팬들과 Keith pompey 간의 대화.

 

http://www.philly.com/philly/blogs/sports/sixers/Philadelphia-76ers-Sixers-live-chat-Keith-Pompey-072017.html

 

이 글은 필리의 유명 로컬 필진이자 필리델피아 인콰이어러의 저널리스트인 Keith pompey와 필리 팬들 간의 720일자 라이브 미팅을 번역한 것입니다. 간단한 질문들이 대다수이고, 똑같은 질문이 반복적으로 나오기도 하지만 필리의 미래 방향을 엿볼 수 있는 내용이 많다고 봐서 번역을 해보았습니다. 조금 긴 편이지만 어려운 내용은 없기 때문에 가볍게 보시면 될 것 같아요. 20일자 채팅이라 어빙에 대한 내용(722일에 최초 기사 개재)은 담겨 있지 않습니다.

 

이 채팅은 팬들이 질문하면, Keith pompey가 대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kepompeyKeith pompey의 닉네임이며, 가독성을 고려해 Keith pompey의 답변은 파란색으로 표기하였습니다. 제가 달은 주석(역자주)은 빨간색으로 표기하였습니다.

 

상당 부분 의역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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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pompey (Keith Pompey):

Jul 21 2017 12:00 AM

이번 주 라이브 채팅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9월까지는 이것이 마지막 채팅이 될 것입니다. 그럼 시작해보죠.

 

tbo:

Jul 21 2017 12:00 AM

오카포의 몸 상태는 많이 좋아졌나요?

 

kepompey:

Jul 21 2017 12:01 AM

좋은 질문입니다. 그는 겉보기로는 체중 감량에 성공해 몸 상태가 좋아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가 work out 하는 것을 직접 보지는 못했습니다(역자 주: 그는 이번 오프 시즌 내내 개인 훈련에 열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게다가, 팀은 그에 대해서 함구하고 있습니다.

 

PhillyDoctore:

Jul 21 2017 12:01 AM

동부의 팀 들 중 르브론에게 유일하게 "super max" 계약을 제공할 수 있는 팀인 필리가 다음 오프 시즌에 르브론 제임스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kepompey:

Jul 21 2017 12:02 AM

제 생각에 그는 여기(필리)로 오기 전에 레이커스로 가게 될 것 같습니다(만약, 캡스를 떠난다면). 그는 이미 LA에 자신의 집을 소유하고 있죠. 저는 그가 필리로 오는 것은 본 적이 없습니다(집 구매나 사업 문제 등으로). 미안합니다!(역자주: 안 올 것 같다는 얘기입니다.^^)

 

SkywarnSpotter:

Jul 21 2017 12:03 AM

Richaun Holmes에 대해 해줄 말이 있나요? 저는 그가 trade를 위해 쓰이지는 않기를 바랍니다. 그는 great work ethic를 가진 것으로 보이거든요. 그는 현지에 머물며 여름 내내 코칭스태프들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까?

 

kepompey:

Jul 21 2017 12:04 AM

Richaun은 이번 여름 내내 팀과 함께 훈련해왔습니다. 그는 심지어 Vegas에서도 훈련에 열중했습니다. 저는 그가 이 팀에 가치 있는 조각이라고 생각해요. 게다가 저는 현재까지 팀에서 그를 트레이드하려 시도하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홈즈의 차기 시즌이 정말 기대되네요.^^).

 

PhillyDoctore:

Jul 21 2017 12:04 AM

Embiid가 이번 여름에 필리와 $ 100M+ 연장 계약을 체결한다면 그 금액은 salary cap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당신은 그가 이번 여름에 연장 계약을 할 것 같나요?

 

kepompey:

Jul 21 2017 12:06 AM

필리는 11월에 Covington에게 연장 계약을 제시할 수 있기 때문에 당장은 기다릴 거라 보고 있습니다. 필리는 cap이 오직 15 M 만 남은 상태거든요. 또한 엠비드는 만약 그가 연장계약을 내년 여름까지 기다린다면 보다 장기간의 연장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겁니다.

(역자주: 필리는 코빙턴의 차기 시즌 계약인 $ 1.57 M을 고액 계약으로 전환(현재 계약을 포함한 연장계약)시켜주면서 매년 금액이 감소하는 유형의 연장계약을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경우 코빙턴 입장에서도 전체 총액의 변화 없이 바로 고액 계약을 체결할 수 있어 만족스럽고, 필리 입장에서도 당장의 캡은 소진하더라도 차후 팀의 영 코어들과의 계약 때 충분히 캡을 비울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스럽죠.

 

결국 현재 캡에서 비워둔 $ 15 M은 코빙턴과의 계약 전환을 위해 필리가 비워둔 샐러리라는 겁니다. 관련 글은 알럽 필리 포럼의 NEW ANSWER님께서 정리해주신 글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cafe.daum.net/ilovenba/2eSo/10135

 

팀은 이번 여름에 코빙턴 연장계약을 먼저 마무리하고, 다음 여름에 엠비드와의 계약에 집중하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더해 장기간동안 엠비드를 잡아놓기 위해서 굳이 이번 여름에 급하게 계약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 폼페이의 예상입니다).

 

Me: (저 아닙니다.^^)

Jul 21 2017 12:06 AM

급격한 변화로 인해 동부가 약해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플레이오프로의 가능성을 열어줄까요? 혹은 팀에 큰 기회로 작용할까요?

 

kepompey:

Jul 21 2017 12:08 AM

저는 필리가 플레이오프에 다다를 수 있는 solid chance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Anthony Pell:

Jul 21 2017 12:08 AM

40승 이상 가능할까요?

 

kepompey:

Jul 21 2017 12:08 AM

제 마음은 제게 38승이라고 속삭이고 있습니다.

 

(역자주: 제 예상과 똑같아서 놀랐습니다. 38-45승으로 예상했으며, 현재 각종 도박 사이트와 언론에서는 필리의 예상 승수를 41-48승으로 보고 있습니다.)

 

PhillyDoctore:

Jul 21 2017 12:08 AM

사람들은 우리의 starting lineup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정작 경기 종료 시의 라인업에 대해서는 큰 관심이 없습니다. 필리에는 현재 평균 10 득점 이상 득점이 가능한 6 명의 선수가 있죠. Fultz, Redick, Covington, Simmons, Embiid, Saric가 그들입니다. 당신은 경기 종료 5분을 남겨두고 1 포제션의 경합상황이라면 어떤 best 5로 경기를 마무리할 것이라 예상하십니까?

 

kepompey:

Jul 21 2017 12:09 AM

Fultz, Redick, Covington, Simmons, Embiid, Saric 5 (역자주: 당연한건가요?^^).

 

Big Mike:

Jul 21 2017 12:09 AM

올해 Sixers가 플레이오프에 가기 위해 가장 중요한 contributing factor는 무엇이라 예상하시나요?

 

kepompey:

Jul 21 2017 12:09 AM

Embiid의 건강이죠.

 

PhillyDoctore:

Jul 21 2017 12:09 AM

참과 거짓으로 얘기해주세요. Jahlil Okafor는 개막전에 76ers roster에 있을 것이다...

kepompey:

Jul 21 2017 12:09 AM

어려운 질문이지만, 참 이라 봅니다.

 

SkywarnSpotter:

Jul 21 2017 12:11 AM

당신은 팀이 Okafor에 관해 실제로 많이 말하지 않는다고 언급했습니다. 그의 무릎이 완쾌되었는지 아시나요? 모든 사람들이 얘기하는 데로 그는 트레이드될까요? 그는 여름 내내 Duke staff와 함께 훈련하고 있나요?

 

kepompey:

Jul 21 2017 12:12 AM

그는 Camden에서 가끔 훈련했습니다(역자주: camden은 필리 근교에 위치한 Philadelphia 76ers Training Complex가 있는 도시입니다. 즉 오카포는 필리 트레이닝 컴플렉스에서 종종 훈련해왔다는 것이죠). 저는 팀이 그를 한 번은 경기에 기용해서 그의 무릎 건강에 대해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때 우리는 그의 부상 완쾌 여부를 판단할 수 있을 겁니다.

 

gee money:

Jul 21 2017 12:12 AM

저는 필리가 왜 오카포를 트레이드하고 싶어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그는 NBA에서 점차 사라져가고 있는 인사이드 스코어러로의 가치가 있는 선수입니다.

 

kepompey:

Jul 21 2017 12:13 AM

저는 그가 다른 팀에 가기를 원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ML:

Jul 21 2017 12:13 AM

Simmons 또는 Embiid의 연습경기를 보신 적이 있나요? 만약 보셨다면 어떻게 보셨나요?

 

kepompey:

Jul 21 2017 12:13 AM

아니오. 저는 그들의 연습경기를 보지 못했습니다(역자주: 폼페이가 두 선수의 훈련은 많이 본 것으로 알고 있는 데 말을 아끼네요. 아직 두 선수가 정식 5 : 5 연습경기를 소화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matt:

Jul 21 2017 12:13 AM

당신은 코크마즈가 이번 해에는 오지 않았어야 한다고 후회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제 추측으로 그는 TLC와 출장시간을 놓고 경쟁할 것으로 보이며, 이 상황은 그들이 성장하는 데 그리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kepompey:

Jul 21 2017 12:14 AM

저는 해외에서의 또 다른 시즌이 그를 위해서는 좋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지금, 그는 G-Leaguer입니다(역자주: 냉정할 수 있지만 서머리그에서 TLC와 역량 차이가 꽤 많이 났죠. 코크마즈는 잠재력이 뛰어난 선수이지만 현 시점에서는 TLC가 더 좋은 선수임에는 분명합니다).

 

kepompey:

Jul 21 2017 12:15 AM

그는 실제로 U-20 유럽 선수권에서 고생했습니다. 그것은 그에게 좋은 징조는 아닙니다.

 

PhillyDoctore:

Jul 21 2017 12:15 AM

영 코어들이 건강한 한 해를 보낼 것이라 추정할 때, 식서스는 (필리의 영 코어들이라는 매력 포인트로) 내년 big-name FA를 식서스로 유혹하기 위한 극적인 한 걸음을 내딛는 데 성공한 걸까요?

 

kepompey:

Jul 21 2017 12:16 AM

죄송합니다만, 저는 아직 2018 FA class에 대해서는 관심을 기울인 바가 없습니다. 저는 차차 그것을 검토해볼 겁니다. 제 생각으로 만약 Redickgreat season을 보낸다면 필리는 그와 재계약하는 것이 현명할 거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Luther:

Jul 21 2017 12:17 AM

당신은 시몬스의 슈팅을 얼마나 많이 보았습니까? 그의 슈팅이 향상될 것이라 보십니까?

 

kepompey:

Jul 21 2017 12:17 AM

저는 근래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프리시즌이 정말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BitterBeerface:

Jul 21 2017 12:17 AM

저는 Fultz에게서 Boston strangler가 연상됩니다. 당신의 코멘트를 듣고 싶어요.

(역자주: Boston strangler는 필리 레전드인 Andrew Toney의 별명입니다. 전설의 fo-fi-fo 우승을 일궈낸 83 시즌 필리 빅 3의 한 축이었으며, 말론-어빙에 버금가는(당시 평가로는 2옵션이라고까지 평가받은) 역량을 보여주었던 레전드 중의 레전드입니다. 플레이오프에서 당시 최강팀 중 하나였던 셀틱스를 만날 때마다 유독 압도적인 실력을 뽐낸 덕분에 Boston strangler라는 유명한 별명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포지션은 2번이죠(6’3”). 전성기에 엄청난 실력을 뽐내며 필리의 미래로 꼽혔었으나, 부상으로 30살도 되기 전에 선수생활을 마친 비운의 선수이기도 합니다).

 

kepompey:

Jul 21 2017 12:19 AM

Andrew Toney, 저는 그와의 비교는 당신에게 처음 들었습니다. 저는 아직 Fultz를 누군가와 비교하기가 어렵습니다. 저는 그의 뛰어난 work ethic을 감안할 때 그가 언젠간 Ray Allen type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gee money:

Jul 21 2017 12:19 AM

Saric이 유럽에서 얼마나 잘 성장했는지를 고려할 때, 필리가 TLCKormazNBA로 데려오기 위해 서두를 필요가 있었나요?

 

kepompey:

Jul 21 2017 12:21 AM

TLC는 필리와의 계약 당시에 이미 해외 계약이 끝난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Korkmaz는 정말 필리로 너무 오고 싶어 했어요. TLC는 지난 시즌에 솔리드한 마무리를 해내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TLC에게 좋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Big Mike:

Jul 21 2017 12:21 AM

Brettrotation(10-12)이 흔들리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접전 경기를 누가 마무리하게 될까요?

 

kepompey:

Jul 21 2017 12:24 AM

지금 당장 그것에 대해 대답하기는 힘듭니다. 저는 TLC, 코크마즈, 오카포, 혹은 홈즈가 출장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kepompey:

Jul 21 2017 12:25 AM

문제는 오카포를 출장시키지 않는 것이 그의 trade value를 감소시킬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Mario:

Jul 21 2017 12:25 AM

저는 필리가 #3 픽과 미래의 lakers 픽으로 셀틱스와 거래를 하여 Fultz를 얻은 것이 panic deal이었다고 생각합니다(필리에 불리한). aka 노엘.

 

kepompey:

Jul 21 2017 12:27 AM

저는 그 트레이드가 양 팀 모두에게 솔리드한 트레이드였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펄츠가 summer league의 일부에서 뛰는 것만을 보았을 뿐이기에 그를 잊고 있습니다. 만약 그가 플레이하게 된다면, 사람들은 그를 'Great one'이라 부를 겁니다.

 

(역자주: 펄츠의 능력에 대한 폼페이의 자신감이 돋보이는 발언이네요. 제 사견이지만 서머리그에서 컨디션이 완전히 올라온 것 같지 않았음에도 펄츠의 플레이는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동작 간 연결이 매끄럽고 신속하게 이어지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는데, 이 부분은 차후 공수 모두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줄 거라고 봅니다. 소위 말하는 판단력인데 보통 판단력이 뛰어난 선수는 공수 모두에서 평균 이상의 능력을 뽐내는 투웨이 플레이어로 성장하는 경우가 많죠).

 

ML:

Jul 21 2017 12:27 AM

팀의 조직력 훈련을 위해 gym에 대다수의 선수들이 모일 시점은 언제일 것으로 보시나요? 그 시점이 프리시즌에 임박해서일까요?

 

kepompey:

Jul 21 2017 12:28 AM

. 프리시즌에 임박해서일 겁니다. Gym은 언제나 그들에게 열려있습니다 그러나 현 시점은 코칭 스태프들이 휴가를 떠나기에 좋은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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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불꽃앤써 | 2017/07/27 04:10 | 농구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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